여름 별미 입맛없을때~^^ -문어가라아케 & 샐러드- 매운갈비찜

문어튀김 & 샐러드 

더위먹고 입맛 없을때.. 바삭~바삭~ 얇은 튀김옷을 입은 문어 가라아케~

 겉은 바삭~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너무 맛나~

 곁들여진 상큼한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이 살포시 뿌려진 신선 샐러드~♥

 문어튀김을 담은 그릇도 바삭바삭~ 쉐프의 정성과 센스가 느껴진다~

 레몬즙을 뿌려서 타르타르 소스에 살짝 찍어먹으면~~~ 끝~!! ㅎㅎㅎ

 

 

 

 

 

자주 찾게되는 자양동 매운갈비집~^^

연세지긋하신 부부가 하는 작은 가게.

유동인구도 없는 모퉁이의 작은 가게지만 단골손님도 은근 많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이

메인인 매운갈비찜 맛은 말할것도없고.

정갈하고 정성 가득담긴 반찬이 눈에 띈다.

소박한 시골반찬 여자 사장님께 여쭤보았더니.

휴일마다 주말농장에 가셔서 직접 체취해오신단다.

그야말로 웰빙~

어머니가 해주신 손맛? 정성이 느껴져서 건강해지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