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네일아트
네일은 도통 관심없던 내가...
칼라만 겨우 시간내서 발라주고..
그저 귀차니즘으로 벗겨진 손톱만 바라보던 그때!!
친구집을 놀러갔는데
네일학원을 다녀볼까 인터넷으로 학원을 이곳저곳 알아보더니..
이뻐서 퍼놨다는 사진한장~
Dior....에 빠져버림.. 완전 이쁘고 고급스럽고~
친구가 해준다기에 손내밀고
두근~두근~
없는 재료에 칼라도 똑같진 않았지만...
감동...
완전 이쁘고 맘에듬~^^
고마우이~ 칭구야~~^^
급!! 관심이생긴 나는 열심히 인터넷을 뒤졌다~ㅋㅋ
따라해보려고~ㅋㅋ
너무 어려운건 못하지만~ 비슷하게 흉내는 낼수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발은 요 사진보고 따라해본것~
완전 쉬움~ㅋㅋ
젤도 아니고 걍 메니큐어임...ㅜ ㅜ
칼라 바르고 톡! 톡! 올려주면 땡~~~~!!
참~~ 쉽죠잉~^^
걍 메니큐어기에... 얼마나 가는지 버티고있음..ㅋㅋ
2달은 거뜬한듯~ㅋㅋ 발톱이 자라나서 이제 바꿔죠야지~^^;
요것도 인터넷 찾다가 이뿌길래~
마치 페인트가 쏟아진듯한 효과?
물감? 물? 여튼 뭔가가 흐른듯한..
원래 사진에는 보라에 흰색으로 포인트를 줬지만..
난 검정에 펄이 조아서~^^
반응 완전 조았음~ 뿌듯~~~
요것도 넘넘 귀여운데
아직 도전 못했음~
어려워~ 어려워~~ ㅜㅜ
샤넬,, 힘들다.. 망쳤어...ㅜ ㅜ
담에 다시 도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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