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맛집/역삼역분식/역삼역김밥배달]충무김밥의 원조 통영. 통영 충무김밥원조의 맛을 느낄수 있는곳. 이게바로충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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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근처에 새로 생긴 "이게바로 충무김밥"이라는 분식집? 음식점?.. 

흠. 분류가 안되는.. 맛집을 소개시켜드릴께요.

충무김밥은 본래 통영이 원조라고 하지요.

저도 아는분의 소개로 찾아간 "이게바로 충무김밥" 집은 사장님 세분이 통영 충무김밥 원조댁에 가셔서 

비법을 전수받아 오셨다고 하시는군요.

역삼역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지나가다가 보셨을 듯 해요.

저도 소개받고 간판에 김밥집이라고 쓰여있어서 김밥집인줄 알았지... 커피숍인줄 알았어요 ^-^;

돌출간판이 특이하게 생겼어요 ㅎㅎ

세명의 사장님들이 각기 특색있는 케릭터로 그려져 있었죠.

전 처음에 딱 보고. 일식집인가.. -_-;;; 했었드랬던...

앞 창문에 붙어있는 사장님들의 케릭터에요. ㅋ

일단 친근하다는것에 한표, 독특하다는 것에 한표, 이제 맛을 봐야겠죠 ㅋㅋ

입구에 떡 하니 고추가 걸려있습니다. 대롱대롱~ 

오픈하신지 얼마 안된시점에 찾아갔었던 1인입니다.. +_+~

입구에 딱 들어서면. 외관에서 봤을때보다 무척 넓습니다.

보통 김밥집? 분식집?.. 흠.. 일반적인 음식점은 다닥다닥 자리가 붙어있어서 주위분들을 의식하게 되는데요.

이 곳은 카페같은 분위기가 무척 맘에 들고, 인테리어도 심플해서 부담없이 좋았어요 ^-^

이제 한부분씩 인테리어를 뜯어보겠습니다. 크크크..

무슨 작품같았어요.. 

작품명은 아름다운구속... 

저는.. 왜.. 이것을 보고.. 생선들이 매달려 있는 바다풍경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 

딱 보고 오호~ 하며 반가운 마음이 느껴졌던 오징어!! +_+~

작품이건 뭐건 상관없이 그저 반가운 오징어!! +_+~ ㅋㅋ

오징어 몸퉁에 뭣들이 껴있는데 정체불명이라 패스입니다.

This is the Chungmu gimbap

이게바로 충무김밥

이제 주문을 해야겠죠.

테이크아웃도 된다고 하니 편안한 환경에서 드실분들은 테이크아웃으로 ~ ♬

드디어 충무김밥이 나왔네요.

역삼역에 위치한 "이게바로 충무김밥"은 단일메뉴에요. 

충무김밥. < 딱 한가지랍니다.

1인분에 5000원 이고요. 위에 나온 충무김밥은 2인분이에요. ^-^/

딱 봤을때에는 양이 적어보였어요.

그런데 먹으니 적지도 많지도 않게 양이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오징어 볶음메뉴는 매콤하여서 김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싱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물론 깍두기도 함께 있어서,

입맛에 따라서 오징어무침과 깍두기를 선택하여서 김밥과 함께 드실 수 있었어요.

이게바로 충무김밥 입니다.

딱 보면 작아보이지만, 오징어무침과 깍두기와 계란과 함께 먹으면 .. ...... +_+;;

포스팅 하면서 지금도 먹고 싶네욤.. 

김밥을 참기름에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담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깍두기 사진을 좀 더 열심히 찍을걸 그랬나봐요.

깍두기가 완전 맛있담니다.

으으..... 계속 생각나는 깍두기의 맛....... 

통영사나이 사인방과 분위기가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액자풍경이네요.

역삼역에 "이게바로 충무김밥"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진짜 맛있어욤., ㅎㅎ